메뉴

113차 총회 주요 기관 순방

 

113차 총회(총회장 이종성 목사)는 지난 11월 13일 총회 산하 주요 기관에 대한 기관 순방을 진행했다.


교회진흥원(이사장 전유일 목사, 원장 김용성 목사)을 시작으로 국내선교회(이사장 김주만 목사, 회장 유지영 목사), 교역자복지회(이사장 구정환 목사, 회장 황인정 목사), 해외선교회(이사장 문기태 목사, 회장 주민호 선교사),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 군경선교회(이사장 정백수 목사, 회장 서용오 목사),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총무 안성만 장로), 뱁티스트(이사장 박창환 목사), 유지재단(이사장 이명원 목사, 사무국장 심명보 목사), 은혜재단(이사장 유관재 목사, 사무국장 양민 장로) 등을 순회하며 기관의 상황을 보고 받고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교단을 위해 헌신하며 섬기는 기관들이 있기에 침례교회가 건강하게 세워질 수 있는 길이 마련되고 있다”며 “앞으로 총회 사업에도 기관들이 함께 협력하고 동참해 총회와 기관, 개교회가 삼박자를 이루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이사장 이은미 목사, 총장 피영민 목사)와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권사, 총무 백순실)는 별도의 일정으로 기관 방문을 진행했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