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시교계, 교회 세무·재정 세미나 진행

 

대전시기독교연합회(대표회장 문상옥 목사, 대기연)와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대성연)는 지난 11월 9일 대전둔산제일교회(문상욱 목사)에서 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회의 주관으로 세무․재정&정관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날 세미나는 한국교회세무재정연합회 대표 김영근 회계사가 강사로 나섰다.


1부 경건예배는 대기연 사무총장 오종영 목사(영성)의 사회로 대성연 부회장 임성도 목사(디딤돌)가 기도하고 대기연 대표회장 문상옥 목사가 설교하고 대성연 대표회장 김철민 목사(대전제일)가 환영사를 전하고 대성연 사무총장 박명용 장로(한밭제일)가 광고하고 오정무 목사(대전동산)가 축도했다.


2부 강의는 김영근 회계사가 PPT와 관련 자료를 통해 교회 정관과 교회예산, 교회와 수익사업, 교회와 공익법인, 부동산 관리, 세금 및 유지재단 문제, 종교인 소득, 교회 세무 등에 대해 강의했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