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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신대원 20기 동기회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신학대학원(M.Div.) 20기 동기들이 지난 12월 4일 글로벌하담기독교학교(교장 오재수 목사)에서 동기회 모임을 가졌다.


동기회는 회장에 이정만 목사(북한산)를 추대하고 사무총장에 이동훈 목사(은혜와평강), 재무에 이근우 목사(비손강), 서기 및 공보에 고종윤 목사(백산)을 각각 선출했다.


새로운 밀레니엄을 시작한 2000년에 신대원에 입학한 M.Div. 20기는 현재 각각의 목회와 선교, 교회교육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앞으로 정기적인 모임을 진행하며 목회의 경험담을 공유하고 회원들과 소통과 교제의 폭을 넓혀가기로 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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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