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 THE바른교회(김민성 목사)는 지난 12월 2일 협력기관인 더인재가복지센터(김진숙 센터장)와 함께 ‘더 HOT한 겨울나기’를 열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더 HOT한 겨울나기’는 전문연주자들의 공연과 약간의 물건 판매로 꾸며지는 바자회로, 얻어진 수익금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기관과 단체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는 지역아동센터 2곳과 평택수어통역센터의 임대료를 보조했으며, 올해는 샌드아트와 성악, 그리고 바이올린 연주자들의 재능기부 형태로 열리는 2회 공연과 물품 판매(브런치 세트, 다시팩, 과일청, 김, 쿠키 등)로 평택시 가정폭력 여성쉼터와 고려인연합회를 후원했다.
김민성 목사(THE바른)는 “이 행사가 성냥개비 한 개만큼의 불씨이겠지만 추운 겨울 날씨에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