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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정기총회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는 지난 12월 5일 향지교회(신창수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경건 예배는 부회장 신창수 목사(향지)의 사회로 찬송 325장을 부르고, 이승석 목사(순창은혜)가 기도하고, 마태복음 20장 28절 말씀으로 회장 정금태 목사(새전주)가 “섬김”이란 제목으로 설교한 후 황인술 원로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무는 회장 정금태 목사의 사회로 진행했다. 각 부·위원회 보고와 규약수정을 마친 후, 필그림교회 공동 담임목사 박언아 목사와 김경진 목사를 소개하고 환영한 후 임원선거를 했다. 회장은 부회장 신창수 목사(향지)가 추대되고, 부회장과 총무는 무기명으로 투표했다. 부회장에 이용묵 목사(지평선)와 총무는 정운선 목사(신성)가 당선됐다. 1년 동안 수고한 전임 회장 정금태 목사에게 기념 앨범을 증정했다. 신 안건토의 후 유만걸 원로목사의 기도로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이승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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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