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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성시화운동본부 7회 성시화 포럼 개최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사무총장 박명룡 장로)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대전방송과 공동으로 지난 3월 21일 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에서 “소그룹 거대한 변화”란 주제로 7회 성시화포럼을 진행했다.


경건회는 박형민 목사(주향)의 인도로 대전성시화 공동회장 임성도 목사(디딤돌)가 기도하고 감경철 회장(CTS)이 환영사를, 김철민 대전성시화 대표회장의 축사, 오종탁 장로(CTS대전본부장)가 인사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학중 목사(꿈의)가 “소그룹 거대한 변화” 로이스 조 원장(로이스 조 소그룹리더십아카데미)이 “건강한 교회와 소그룹”, 이신사 목사(남군산)가 “도시를 살리는 소그룹” 이상화 목사(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가 “처치 인 처치”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질의 응답 및 패널 토론을 가진 뒤, 대전성시화 공동회장 류명렬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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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