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성시화운동본부 7회 성시화 포럼 개최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철민 목사, 사무총장 박명룡 장로)는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대전방송과 공동으로 지난 3월 21일 디딤돌교회(임성도 목사)에서 “소그룹 거대한 변화”란 주제로 7회 성시화포럼을 진행했다.


경건회는 박형민 목사(주향)의 인도로 대전성시화 공동회장 임성도 목사(디딤돌)가 기도하고 감경철 회장(CTS)이 환영사를, 김철민 대전성시화 대표회장의 축사, 오종탁 장로(CTS대전본부장)가 인사했다.


이날 포럼에는 김학중 목사(꿈의)가 “소그룹 거대한 변화” 로이스 조 원장(로이스 조 소그룹리더십아카데미)이 “건강한 교회와 소그룹”, 이신사 목사(남군산)가 “도시를 살리는 소그룹” 이상화 목사(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가 “처치 인 처치” 등을 주제로 강의하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질의 응답 및 패널 토론을 가진 뒤, 대전성시화 공동회장 류명렬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



총회

더보기
115차 선관위, 총회 의장단 후보 출정 예배
115차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28일 총회 의장단 후보 본등록을 진행한 뒤, 총회 대예배실에서 의장단 후보 출정예배를 드렸다. 이날 총회장 후보 본등록에 기호 1번 디딤돌교회 김선배 협동목사와 기호 2번 공도중앙교회 최인수 목사가 각각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으며 1부총회장과 2부총회장은 후보자가 없어 등록이 이뤄지지 않았다. 출정예배는 선관위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사회로 선관위 부위원장 이선경 목사(예그린)가 대표로 기도하고 선관위 배정숙 목사(브니엘)가 성경을 봉독한 뒤,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이 “하나님이 세워주시는 총회”(시 127: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총회장은 설교를 통해, “펜윅 선교사의 복음 사역으로 세워진 교단이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총회장으로 1년을 섬기면서 절실하게 깨달은 것은 하나님께서 세워주시고 지켜주시지 않으면 우리의 모든 수고가 헛되다는 사실이다. 선관위는 선거법에 따라 억울한 피해를 당하는 후보가 나타나지 않도록, 후보는 비방과 고소고발보다 정책을 가지고 교단을 바로 세우는 일에 집중하는 선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