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선관위 제103차 선관위 정기총회 개최

위원장에 윤여언 목사 부위원장에 이영호 목사

 

 

침례교 제103차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1028일 서울 여의도 총회회관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 위원장에 윤여언 목사(동서울·사진), 부위원장에 이영호 목사(부천), 서기에 마대원 목사(신태백), 부서기에 조성봉 목사(함열)를 선출했다.

 

선관위 서기 문기태 목사(창원)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의 기도, 선관위 위원장 장정훈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문기태 목사가 광고한 후 선관위원 윤여언 목사(동서울)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선관위 총회에서는 내규 수개정 주요 상정안건을 처리하며 총회 규약 제162(입후보 자격)총회장은 제1부총회장을 역임한 자여야 한다. , 본 규약은 통과한 회기부터 3년의 유예기간을 둔다.”에 대해 이후에 조항은 3년 유예기간이 지났으므로 이를 삭제하고 총회장은 제1부총회장을 역임한 자여야 한다로 정기총회에 선관위 규약 수개정으로 상정키로 했다.

 

또한 선관위 규정 제8(구비서류) 5호적등본 및 주민등록등본혼인관계증명서로 수정해서 정기총회에서 선관위 수 개정을 상정하기로 했으며 홍보영상위원회의 방송토론 사안에 대한 내용을 내규에 구체적으로 마련키로 했다.

 

이어진 임원 선거 결과, 신임 위원장에 윤여언 목사를 부위원장에 이영호 목사(부천), 서기에 마대원 목사(신태백), 부서기에 조성봉(함열) 목사를 선출했다.

 

선관위원장 이취임예배에는 유병천 목사(청주중앙)의 기도, 총회장 김대현 목사(한돌)가 말씀을 전했으며 신임위원인 방영탁 목사(세계중앙), 조성봉 목사(함열), 장성익 목사(수금)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전 선관위위원장 조대엽 목사(논산)의 축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총회

더보기
‘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