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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 울릉향우회 40차 정기총회


울릉도 출신 침례교 목회자 모임인 울릉도 침례교 목회자 향우회가 지난 69~10일 대구 섬김의교회(유병호 목사)에서 제4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전국 34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해 친교와 은혜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섬김의교회의 특별찬양과 섬김에 참석자들을 큰 감동을 받았다.


정기총회에서 신임회장에 전총회장 한명국 목사를 부회장에 서성룡 목사(울산화봉제일), 총무에 김일우 목사(대구새생명), 회계에 유병중 목사(경기생명샘)를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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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