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영적 사명자로 군선교 사역에 임하자!”

군선교연합회, 포도나무교회서 교역자 수련회개최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는 지난 513~15일 경기 포도나무교회(여주봉 목사)에서 제17회 한국 군선교교역자 수련회를 개최했다.


새 생명을 살리는 사명자란 주제로 열린 이번 수련회는 170여 명의 군선교 사역자들이 참석했으며 침례교 군선교 사역자 10여 명이 이번 수련회에 참석했다.


23일간 진행된 이번 수련회는 개회예배를 시작으로 복음적 설교의 본질”(곽선희 목사), “신앙의 본질과 하나님의 유업”(여주봉 목사), “사역 워크샵” “하나님의 비전” “세상에서 가장 귀한 것”(김영식 목사) 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총회 총무 조원희 목사와 총회 군경부장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수련회를 방문, 참석한 침례교 목사를 격려하고 군선교 사역에 적극 지원할 뜻을 밝히기도 했다.


전 군선교교역자회 회장 김철기 목사는 은혜와 감격이 넘치는 시간으로 군 선교사 사역자로서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군선교에 큰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다앞으로 복음의 황금어장을 더 잘 키워 세상을 향한 복음의 증거자를 세울 수 있는 군선교 사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