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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으로 하나되는 친환경 음식물 소멸기 ‘엘세븐’

흙으로 다시 돌아가는 말씀 실천으로 인기 ‘급상승’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자연의 창조를 이용하는 것을 넘어 자연을 파괴하며 인간 생존의 한계점을 다다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바로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인 ‘엘세븐’. 음식물을 깨끗한 상태로 다시 흙으로 돌려 보내는 것이야말로 우리 그리스도인이 감당해야 할 최선의 노력”


최근 방송을 통해 한 인기 휴양지로 알려진 섬의 해변이 온통 플라스틱으로 뒤덮여 있는 모습을 본 적이 있다. 바로 우리가 편리하게 사용했던 플라스틱 제품들이 쓰레기가 되어 바다로 떠다니다가 결국 그 섬 해변가에 모이게 된 것이다. 일꾼들이 치워도 치워도 치운 양 만큼 다시 쌓이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땅도 점점 오염되고 있다. 수많은 쓰레기 중에 토양을 오염시키고 있는 주범 중의 하나가 바로 음식물 쓰레기이다. 음식물 쓰레기는 분해가 되지 않기 때문에  땅에 묻거나 해양에 버리는 방법외에는 처리 방법이 없다. 그런데 이 음식물 쓰레기가  썩으면서 토양을 오염시키고 공기 중에 악취를 품어 심각한 오염 물질로 땅을 병들게 하고 있다.


특히 쓰레기가 부패하면서 나오는 1급 발암물질로 알려진 아플라톡신균은 우리의 호흡기나 피부에 들어가면 치명적인 병원균이 된다. 이런 이유에서라도 음식물 쓰레기가 하루속히 해결해 돼야만 한다.
서울시의 음식물 쓰레기 하루 처리 비용은 약 5억원, 매일 수거되는 음식물 쓰레기의 양은 1톤 트럭으로 3000대 분량이다. 시 자체적으로도 음식물 쓰레기를 줄여보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실질적인 효과를 보기 힘든 상황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땅을 기본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땅의 소중함과 땅의 고귀함을 품고 살아가고 있다.
창세기에 아담에게 하셨던 흙으로 지은 사람이 다시 흙으로 돌아가는 것은 다시 본질로 돌아가는 하나님의 놀라운 뜻이 담겨져 있다. 그래서 무엇보다 이 땅을 맑고 깨끗하게 지켜나가야 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일 것이다. 이런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는 제품이 바로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인 ‘엘세븐’이다.


㈜조은생활(대표 김민석)은 대표적으로 친환경 제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무엇보다 환경을 생각하기 위해 음식물 처리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조은생활은 미생물 발효로 음식물 쓰레기를 소멸하는 방식의 ‘엘세븐’을 출시했다.

이 제품을 홍보하고 있는 이레교회(조요한 목사) 이은주 사모는 ‘엘세븐’의 사용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그리스도 인이 아닌 주님께서 주신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며  이땅에서 우리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다고 말한다.


이은주 사모는 “‘엘세븐’은 미생물을 활용해 음식물을 95% 공기중으로 소멸시키고 나머지 5%는 퇴비로 변하는 획기적인 기술을 담고 있다”면서 “이번 경주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여러 대의원 목사님들에게 제품을 소개하고 홍보하면서 교회야 말로 이런 친환경 제품을 사용하는데 앞장서야 한다는 생각을 품게 됐다”고 강조했다.


사실 ‘엘세븐’은 일반 기업체의 제품이기에 일반인들의 관심이 훨씬 높다. 그래서 교회보다 지자체나 공공기관에서 ‘엘세븐’에 관심을 보이고 제품을 사용하고자 준비 중에 있다. 하지만 이은주 사모와 함께 동역하고 있는 직원들은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 바로 교회와 성도들이 나서서 이 땅을 정화하는 일에 앞장 서야 한다는 마음이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홍보보다는 교회를 대상으로, 목회자를 대상으로, 성도들을 대상으로 ‘엘세븐’의 장점과 효과를 확실하게 전달하고 있다.


‘엘세븐’은 약 20kg의 중량에 하루 약 1~1.5kg의 음식물 쓰레기를 24시간 이내에 처리한다. 즉, 가정에서 발생하는 하루 음식물 쓰레기를 완벽하게 처리한다고 할 수 있다. 95%는 완전 분해되어 공기 중으로 사라지고 나머지 5%는 퇴비로 변하는데 이 퇴비는 ‘엘세븐’ 판매처인 조은생활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회수해간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면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은 되지 않고 처리 과정에서 악취나 침출수가 발생하지 않으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원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나 설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발효 소멸 후 잔여물은 친환경 퇴비로 생성되며 현재 조은생활에서 운영하고 있는 농장에서 퇴비로 사용되고 있다.


이은주 사모는 “하나님께서는 이 땅을 놀라운 기적과 이적으로 창조하셨고 그 은혜를 우리가 마음껏 누리며 살고 있으나  과학과 기술의 발전으로 자연을 파괴하며 인간 생존의 한계점에 다다르고 있는 것 또한 현실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이 바로 친환경 음식물 처리기인 ‘엘세븐’이며 완전한 소멸로 쓰레기를 깨끗한 상태로 다시 돌려 보내는 것이야말로 우리 그리스도인이 감당해야 할 최선의 노력”이라고 힘주어 말했다.


‘엘세븐’은 다른 제품과 달리 미생물을 사용해 처리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다른 음식물 처리기 제품과는 비교할 수 없는 처리 기술을 확보했다. 바로 더러운 쓰레기를 깨끗한 공기와 퇴비로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것이다. 우리도 흙으로 지어졌으니 흙으로 다시 돌아가야 하듯이 ‘엘세븐’도 자연을 생각하며 음식물 쓰레기 처리의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리라 여겨진다.
구매 문의 (010) 9415-9239 이은주 사모


이송우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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