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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1월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이광섭 목사)는 지난 1월 16일 담양평안교회(이광섭 목사)에서 신년 첫 월례회의로 모였다.
진일교 총무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예배는 지방회와 평안교회 기도제목으로 합심기도를 한 후 변의석 목사(엘림)의 기도가 있었다.


박병주 목사(큰기쁨)의 성경봉독(마 21:28~32)에 이어 이우림 자매의 은혜로운 찬양 후 이광섭 회장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이 목사는 “하나님 말씀 앞에 내가 먼저 도전받고 실천하는 목회자로 솔선수범해 한해도 사역의 승리와 더 나은 지방회로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신순균 목사(고문)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 후 박용윤 목사(상도)의 기도로 시작된 2부 회무에서 정기총회회의록과 임원회 회의록을 수정해 받기로 하고 설상민 목사(평강)의 재무보고를 했다.
한편 광주지방회는 1월 18일 엘림교회에서 호남지역교사콘퍼런스를 교회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며 4월 13일부터 11일간 유럽 4개국을 돌아보는 수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보부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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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심에 응답하는 목회자 자녀로 나아가자’
침례교다음세대부흥위원회(위원장 이종성 총회장,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는 지난 1월 8~1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 목회자 자녀(PK&MK) 영성수련회를 가졌다. 200여 명의 목회자 자녀가 함께 한 이번 수련회는 “부르심에 응답하라”란 제목으로 2박 3일간 말씀과 기도, 나눔과 결단의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목회자 자녀들로 구성된 찬양팀의 찬양으로 정지선 자매가 기도하고 총회 청소년부장 박요한 목사가 성경봉독을, 홍지훈 형제가 ‘축복하노라’를 특송한 뒤, 이종성 총회장이 “하나님의 자녀”(요 1: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종성 총회장은 “하나님의 부르심을 입은 목회자의 자녀는 고민과 말할 수 없는 아픔을 가지고 있음을 알고 있기에 여러분들이 대견스럽다”며 “이번 영성수련회에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나 자신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겠다는 것을 찾아가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이은미 목사(광천)의 격려사에 이어 다음세대부흥위원회 사무총장 안동찬 목사(새중앙)가 내빈을 소개하고 총회 전 총무 조원희 목사(신전)가 인사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축복하고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