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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1월 월례회


광주지방회(회장 이광섭 목사)는 지난 1월 16일 담양평안교회(이광섭 목사)에서 신년 첫 월례회의로 모였다.
진일교 총무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예배는 지방회와 평안교회 기도제목으로 합심기도를 한 후 변의석 목사(엘림)의 기도가 있었다.


박병주 목사(큰기쁨)의 성경봉독(마 21:28~32)에 이어 이우림 자매의 은혜로운 찬양 후 이광섭 회장의 말씀선포가 있었다. 이 목사는 “하나님 말씀 앞에 내가 먼저 도전받고 실천하는 목회자로 솔선수범해 한해도 사역의 승리와 더 나은 지방회로 만들어가자”고 전했다.


신순균 목사(고문)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기념촬영 후 박용윤 목사(상도)의 기도로 시작된 2부 회무에서 정기총회회의록과 임원회 회의록을 수정해 받기로 하고 설상민 목사(평강)의 재무보고를 했다.
한편 광주지방회는 1월 18일 엘림교회에서 호남지역교사콘퍼런스를 교회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며 4월 13일부터 11일간 유럽 4개국을 돌아보는 수양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보부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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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