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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원로목사회 성탄감사예배

 

수도권원로목사회(회장 장기억 목사)는 지난해 12월 20일 서울교회(김성봉 목사) 교육관에서 2022년 성탄축하 감사예배를 드렸다.


회장 장기억 목사의 사회로 부회장 권재만 목사가 기도하고 우리교단 증경총회장 지덕 목사가 “나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자”(갈 1:2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설교 후 재무 임영오 목사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나라의 안보와 정치 안정과 경제 성장, 번영을 위해(자문위원 이소영 목사) △총회 산하 개교회의 성장과 신학교를 비롯한 각 기관의 안정된 성장을 위해(부회장 정영길 목사) △구세주의 은혜와 평강이 원로목사들에게 임하고 강건하기 위해(이상운 목사) 각각 기도했다.


총무 조규식 목사가 오는 5월에 봄 나들이를 증경총회장 지덕 목사의 후원으로 진행할 예정임을 광고하고 김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선물과 오찬은 김길창 목사가 후원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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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