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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문사 지방국장 간담회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1월 26일 충남 아산 마들렌에서 지방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3년 침례신문 주요 사역 현황을 함께 공유하고 침례신문의 다양한 콘텐츠 확보와 취재 계획, 후원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강형주 사장은 “침례신문사 사장으로 취임하면서 부채 문제와 정상화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며 다양한 신문 편집의 변화와 교단 중심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전직원들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별로 세운 지방국장이 각자의 최선을 다해 교단의 복된 소식을 함께 다루고 나눌 수 있도록 협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경인지방국장 이홍철 목사(함께하는)와 대전충청지방국장 박영재 목사(하늘동산), 호남제주지방국장 김경배 목사(성암)가 참석했으며 영남지방국장 신재철 목사(좋은나무)는 개인사정으로 참석하지 못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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