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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제직세미나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는 지난 3월 4일 삼광교회(윤보열 목사)에서 지방회 연합으로 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삼광교회 찬양팀(김희순 권사 인도)이 찬양을 인도했고, 지방회 교육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사회를 맡았다. 오전 집회 때 신창수 목사(향지)가 기도했고, 전북지방 사모회와 색소폰팀(목회자)의 봉헌 특송(은혜)을 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정금태 목사(새전주)의 인사말과 강사 소개 후, 초청 강사인 광정교회 정희량 목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라”(마19:26)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점심식사는 장소를 제공한 삼광교회 성도들이 대접했으며, 전북지방 남·여선교연합회는 간식을 제공했다. 
오후 집회는 모든 제직들이 주님과 교회를 위해 기도한 후 시작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제직세미나는 성령 충만한 시간이었고, 지방회 소속 교회가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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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