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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회 제직세미나

 

전북지방회(회장 정금태 목사)는 지난 3월 4일 삼광교회(윤보열 목사)에서 지방회 연합으로 제직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삼광교회 찬양팀(김희순 권사 인도)이 찬양을 인도했고, 지방회 교육부장 편용범 목사(대리)가 사회를 맡았다. 오전 집회 때 신창수 목사(향지)가 기도했고, 전북지방 사모회와 색소폰팀(목회자)의 봉헌 특송(은혜)을 했다. 이어서 지방회장 정금태 목사(새전주)의 인사말과 강사 소개 후, 초청 강사인 광정교회 정희량 목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을 경험하라”(마19:26)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점심식사는 장소를 제공한 삼광교회 성도들이 대접했으며, 전북지방 남·여선교연합회는 간식을 제공했다. 
오후 집회는 모든 제직들이 주님과 교회를 위해 기도한 후 시작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코로나 이후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제직세미나는 성령 충만한 시간이었고, 지방회 소속 교회가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복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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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