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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교회 원로목사 추대·담임목사 취임식

 

한려지방회(회장 백우선 목사) 순천교회(정대기 목사)는 지난 2월 26일 교회 본당에서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식을 가졌다.


김대경 목사(다사랑)의 사회로 진행한 예배는 다함께 “지금까지 지내온 것”(301장)을 찬양한 후 정우철 목사(여수)가 기도를 드렸다. 


이어 사회자가 성경봉독을 한 후 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수원중앙)가 “목사란?”(요 1:6)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원로목사 추대식은 최규근 장로가 추대사를 한 후 백우선 목사(동광양소망)가 교인서약과 정대기 목사의 원로목사됨을 공포했다. 


김석형 장로가 추대패를 백우선 목사가 공로패를 증정했으며 문순자 권사와 장옥주 권사가 선물을 증정했다. 이어 김소엽 시인(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과 김연수 시인(한국문인선교회 회장)이 축사를, 강수영 작가(한국문인선교회 사무국장)가 축시를 했으며 정대기 목사가 답사를 했다.

 


담임목사 취임식은 김대경 목사가 담임으로 취임하는 정요환 목사에 대한 소개를 했으며 백우선 목사가 담임목사 서약과 교인서약을 한 후 담임목사로 취임했음을 공포를 했다. 


한려지방회 시취위원들이 축복기도를 한 후 곽면근 목사(더누림)와 신인철 교수(한국침신대)가 권면을, 박희선 목사(착한양)가 축사를 했고 정요한 목사가 취임인사를 밝혔다. 


이어 이용구 장로와 변미영 집사가 선물을 증정했으며 순천교회 중창단의 축가와 최원진 장로의 광고, 정대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원로목사로 추대받은 정대기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를 졸업한 후 1979년 2월 28일 순천교회를 개척했다. 국민일보 신춘문예 신앙시부문 당선이력이 있으며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담임목사로 취임한 정요한 목사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상담심리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침신대 신학대학원을 졸업했다. 현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학 박사과정 중에 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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