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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산지방회 4월 월례회

 

새부산지방회(회장 조수동 목사)는 지난 4월 20일 백양로교회(장근철 목사)에서 4월 지방회 월례회를 개최했다. 


지방회 회장 조수동 목사(동상제일)의 기도 인도로 예배의 문을 열고, 찬송가 263장을 찬양한 후 사회부장 이복문 목사(장유수정)의 대표기도가 있었다. 조수동 목사는 로마서 11장 25~32절 말씀을 통해 설교를 했다. 


월례회는 서기 박진한 목사(즐거운우리)의 임원회 결의사항 보고와 사회부장 이복문 목사가 10월에 있을 목회자부부 영적 충전을 위한 수련회 준비 과정의 설명이 있었다. 다음 월례회는 5월 18일 깊고넓은교회(성민규 목사)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공보부장 김경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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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