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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미드웨스턴침례신학대학원 업무협약 연장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4월 25일에 미국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총장 제이슨 앨런)과 양교 상호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연장했다.


개교 70주년을 맞아 국제교류 협력 확대로 진행된 이번 협약서의 주요 내용은 양교간 교환학생, 연구실적, 교환교수 교류 등의 분야이다.


피영민 총장은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과 협약을 연장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양교가 새로운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제이슨 앨런 총장은 “오늘 협약을 계기로 양교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좋은 관계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기대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은 한국침신대 안희열 기획실장, 최원진 학생실천지원처장,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 박성진 학장, 심민수 교수가 함께 배석했다. 


이후 제이슨 앨런 총장은 대학예배에서 “그리스도의 대사들”(고후 5:18~21)이란 제목으로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미드웨스턴 침례신학대학원은 미국 남침례교단의 6대 신학대학교 중 한 곳으로 미주리주 캔자스시티에 있으며 1957년에 개교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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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벧전 1:3) 2024년 부활절을 맞이하여 3500침례교회와 목회 동역자. 성도들 위에 그리스도의 부활의 생명과 기쁨과 회복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가 죄인으로 영원한 심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에서 예수님의 죽으심과 다시 살아나심으로 영원한 생명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이 부활의 기쁨과 감격이 없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아닌 존재입니다. 이 땅의 창조주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에 직접 주관하시고 인도하시며 이제는 구원의 완성으로 진정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을 몸소 가르치시고 보여주시기 위해 그의 아들을 보내주신 사실을 믿고 기억해야 합니다. 그 분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고 가르치셨으며 가난한 자, 병든 자, 소외된 자, 고난 받는 자를 치유하시고 회복시키셨습니다. 그 회복을 통해 우리는 이 땅에 믿음의 공동체를 세웠습니다. 그 공동체의 핵심은 예수님의 십자가 고난과 부활의 놀라운 소식입니다. 이 소식이 복음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