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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궁화교회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5월 7일 김요성 목사의 궁화교회 제2대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동만 목사(기산)의 사회, 신희정 목사(총무, 물댄동산)의 기도로 1부 경건예배를 시작해 아산시 은빛합창단의 특별찬양이 이어졌다. 지방회장 정훈화 목사(하늘비전)는 누가복음 4장 17~19절을 본문으로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란 제목으로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세우신 교회를 위해 기름부어 세우신 목회적 사명을 확신하며 교회를 세워갈 것을 권고했다. 채광호 목사가 기도를 드렸으며, 사회자가 궁화교회 담임으로 취임하는 김요성 목사에 대한 소개를 했다.


정훈화 목사는 취임 목사, 성도에게 간단한 취임 문답을 했으며 이어 엄태일 목사(새생활)의 축사, 김병완 목사(배방중앙)와 최재희 목사(신창)의 격려사, 서성래 목사(새샘)의 축도로 1부 경건예배 및 취임식을 마쳤다.


2부 취임식 및 찬양 콘서트는 내빈소개와 이명수(국회의원), 김영석(前 해양수산부 장관), 루디 프랜츠 목사의 축사, 정순미 집사(궁화)의 궁화교회 소개가 이어졌으며, 크리스천 클래식팀과 김요성 목사가 함께 15분간의 짧은 찬양공연을 펼쳤다.


끝으로 궁화교회 담임으로 취임하는 김요성 목사의 인사 및 광고로 모든 취임 감사예배를 마쳤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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