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춘천시목회자연합회 78주년 광복절 기념연합예배

 

춘천시목회자연합회(회장 차성회 목사) 지난 8월 13일 순복음춘천교회(이수형 목사)에서 78주년 광복절 기념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이 강사로 나서 “땅에 토한 강물을 삼키니”(계 12:13~17)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피영민 총장은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이 악한 마귀 세력들의 어떠한 반대에도 믿음의 소망을 가지고 굳세게 견디며 사명을 감당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복음화와 영적 부흥을 위해(안창원 목사) △나라와 민족의 번영과 위정자를 위해(이광우 목사) △남북의 평화와 통일과 그 영정을 위해(김선일 목사) △춘천의 성시화와 교회의 부흥을 위해(이지인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설교 후 춘천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기만 목사의 축도로 기념예배를 마쳤다.


춘천시목회자연합회는 2023년 사업으로 춘천의 목회자 부부들과 국내 기독교 역사 여행으로 대구 청라언덕과 대구제일교회 기독교역사관, 이상화 이상돈 고택 등 대구에서 3.1만세 운동이 일어난 배경과 기독교인들의 역할을 배우며 탐방했다. 또한 춘천지역에서 목회하다 은퇴한 원로 및 은퇴 목회자 부부 위로 행사를 앞두고 있으며 오는 9월 4~6일 석사감리교회에서 강남중앙침례교회 최병락 목사를 강사로 초청해 선교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