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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목교회 베트남 단기선교

 

예목교회(서정용 목사)는 지난 8월 13~18일 베트남 단기선교를 진행했다.


예목교회 단기선교팀은 베트남 한인교회인 사랑의교회를 섬기고 있는 김영우 선교사의 사역현장을 둘러보는 한편 껀터남부지방 연록교회에 음향 장비 및 드럼을 기증하고 롱안지역 롱풍교회에서 전도 초청집회를 열어 쌀과 가정용품을 전달했다. 


사랑의교회(김영우 선교사)에서 개최한 전도집회는 김영우 선교사의 사회로 현지 교회 집사의 기도, 찬양율동(우양미, 이순선, 한명애, 이종숙) 후 서정용 목사(예목)가 말씀을 선포했고 안수기도와 축도로 전도집회를 마무리했다.


서정용 목사는 “이번 단기선교를 공산국가인 베트남으로 가기로 하고 특별히 기도로 1년을 준비했다. 첫날 집회부터 성령의 역사가 뜨겁게 나타났고 안수기도를 하는데 30여 명의 기도 받는 모든 이들이 성령의 터치함을 체험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선교가 거듭될수록 성도들이 은혜와 도전을 받고 나 역시도 매번 역사하시는 주님의 놀라운 기적과 사랑을 깨닫는다”고 감격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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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