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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 25-1차 순회 감사예배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는 지난 9월 9일 광주광역시 새밝교회(차진승 목사)에서 25-1차 순회 감사예배 및 특강·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진행한 1부예배는 이영진 안수집사(새밝)의 기도 후 안주환 안수집사(새밝)가 고린도전서 16장 18절을 봉독했고 염종호 안수집사(새밝)가 특송을 했다. 빛고을지방회장 정춘오 목사(목원)가 “시원하게 하는 인생”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으며 헌금기도 후 차진승 목사(새밝)가 격려사를, 안성만 총무(강중침)가 광고를, 정춘오 목사가 축도를 했다.

 

2부 특강은 서울연합회장 박성신 장로(강북)가 개회기도를 한 후 100세시대 은퇴연구원장 유한봉 장로(생수)와 송영옥 아주나무 센터장이 연달아 특강을 했다. 특강이 끝난 후 강명철 회장의 인도로 전남연 발전에 관한 의견들을 나눴고 대전세종연합회장 김인봉 장로(서머나)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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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총회,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앞두고 ‘돌봄 목회’ 해법 모색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지난 12월 2일 수원중앙침례교회(고명진 목사)에서 ‘돌봄 목회 세미나’를 개최하고, 급변하는 사회복지 정책 속에서 교회가 나아가야 할 목회적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번 행사는 총회가 주최하고 공약이행위원회(전도부, 교육부, 사회부)가 주관해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진행된 ‘미래교회 목회세미나’의 둘째 날 일정이다. 첫날 창업목회(더크로스처치)에 이어, 둘째날은 2026년 시행을 앞둔 ‘돌봄통합지원법’에 발맞춰 교회의 실제적인 사역 적용점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오전 10시에 시작해 1부 경배와 찬양, 2부 주제 강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총회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진행된 1부 예배는 수원중앙침례교회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강단에 올랐다. 최 총회장은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엡 3:20~21)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시대가 어렵다고 하지만, 교회는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유일한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이라며 “목회자들이 현실을 보며 영적 패배주의에 빠지지 말고, 매일 새벽 무릎으로 사명을 감당할 때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는 주님의 능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