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총회장배 전국목회자 볼링대회

 

침례교볼링연합회(회장 이기덕 목사)는 지난 9월 4일 충남 논산 NS락 볼링장에서 2023년 총회장배 전국목회자 볼링대회를 진행했다.


행사전 개회예배는 준비위원장 조대엽 목사(논산)의 사회로 김창석 목사(중앙)의 기도, 김인환 총회장(함께하는)이 말씀을 선포하고 대회장 이기덕 목사가 대회사를 전했다. 이어 충남세종연합회 회장 조용호 목사(칠산)의 격려사,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장 홍석훈 목사(신탄진)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하고 113차 총회 의장단 후보로 입후보한 후보자들이 인사한 뒤, 증경총회장 박성웅 목사(천안)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후 개인전을 진행한 결과 1위에 김창석 목사, 2위에 유금종 목사, 3위에 박상기 목사, 4위에 정용희 목사, 5위에 이원형 목사가 각각 기록했다.


준비위원장 조대엽 목사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침체된 우리의 삶이 다시 활력을 되찾으며 귀한 만남과 교제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앞으로 더 많은 목회자들이 함께 참여하고 나눌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배너

총회

더보기
평창총회, 대사회적 교회 책임 관련 결의문 채택
113차 총회는 대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현안에 대해 교단 차원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지난 9월 20일 속회된 회무에서 ‘포괄적 차별금지, 양성평등으로 포장된 동성애 및 동성혼 합법화 반대를 위한 결의문’ ‘저출산 극복 및 낙태/자살 방지를 위한 생명운동 진흥을 위한 결의문’ ‘기후위기 극복과 창조세계 회복을 위한 결의문’ ‘종교의 자유와 자율성을 훼손하는 사립학교법 재개정 촉구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인환 총회장은 “교회가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는 의지를 담아 이와 같이 결의문을 채택하고 대사회적인 목소리에 힘을 실어야 할 때”라며 “각 교회들도 결의문을 바탕으로 교회와 성도들이 함께 지켜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외 ‘근속 15년 복권의 건’(경기지방회)와 ‘하늘영광교회 김동원 목사 제명의 건’(윤리위원회 인천중앙지방), ‘감사위원회 폐지의 건’(임원회), ‘교단 내외 단체들과 MOU 체결의 건’(임원회), ‘교단 장애일주일 지정의 건’(임원회), ‘지방회 탈퇴 조건 20개 미만 한시적 유예의 건’(임원회), ‘총회 규약에 명시된 규정이 없는 상황에서 반복되는 사고를 예방하고 회원교회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