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전여회 2023 이사 연수회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10월 4~6일 제주도 MJ리조트에서 전여회 이사 연수회를 진행했다.


전여회는 지난 8월 안성 함께하는교회(김인환 목사)에서 연차총회를 진행하며 회장에 김정득 권사(동광)를 선임하고 현재 31명의 실행이사를 포함해, 장학이사, 회관관리운영이사, 사랑의집 운영이사 등 약 50 여명이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사 26명과 직원 등 총 31명이 함께한 이번 연수회는 그룹토의와 헌신예배, 강의 등을 진행하고 아름다운 제주를 경험하며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첫째날 헌신예배는 뱁티스트 이사장 박창환 목사(꿈꾸는)가 “당신의 믿음, 카피됩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둘째 날과 셋째 날 경건회는 박은석 목사(무창포)와 한차희 목사(동행)가 “무슨 생각으로 살아야 하나?” “우리가 사는 길”이란 주제로 위의 것을 생각하며 주께서 주신 명령에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함을 강조했다. 저녁집회는 전여회 백순실 총무가 “전여회 이사의 사명과 역할”이란 주제로 강의하고 조별로 나눠 그룹 토의하며 2023-24년 전여회 사역을 함께 공유했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