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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산문학회 27호 출간기념회

 

목산문학회(회장 정동일 목사)는 지난 10월 30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목산문학 27호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1부 기념예배는 정동일 목사(한밭)의 사회로 조성배 목사(행복한)의 기도, 송수자 목사(임마누엘의집)가 성경봉독한 뒤, 원제근 목사가 “우리가 글짓는 자라면”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 문학회 총무 장길현 목사(성광)가 광고하고 김우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시발표회는 장길현 목사의 사회로 시낭송 및 발표회를 이어갔다. 시낭송은 조성배 목사(이 밤 어찌할까요?)와 홍인숙 권사(마음의 지도), 송수자 목사(홀로 가는), 정명진 목사(아바타가 아닐까)가 낭송했다.


신임 회원 소개는 교회진흥원 박찬익 목사와 대전대흥교회 홍인숙 권사가 새로운 회원으로 입회해 활동하게 됐다. 3부 오찬에 이어 4부 회원들과 교제하고 한밭수목원을 관람하며 마무리했다.                                    

대전·충청지역국장 
박영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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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