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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중앙교회 와락 페스티벌 개최

 

경기남부지방회(회장 김병욱 목사) 송탄중앙교회(박길호 목사)는 지난 10월 28일 ‘2023년 와락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2023년 와락페스티벌’은 “천국행 구원열차에 탑승하라”란 메시지를 가지고 성령의 9가지 열매를 기반으로 하는 재미있는 활동과 맛있는 먹거리, 에어바운스, 그리고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무료로 제공하며 참석하는 모든 어린이들에게 복음을 전했다. ‘2023년 와락페스티벌’을 통해 어린이 542명과 부모 300여명이 함께했으며 이 가운데 불신자 198명의 어린이들에게 복음방 부스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기쁜 소식을 전했다.


송탄중앙교회는 ‘연결과 변화’란 사명을 가지고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사회와 교회가 연결되며 당장의 결실을 맺기 어려운 다음세대를 위해 복음의 씨를 뿌려 훗날 믿음의 다음세대로 변화를 꿈꾸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공보부장 정진모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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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