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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여선교연합회 야유회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충북 충주 및 단양 일대를 중심으로 여선교연합회 단합대회를 겸한 야유회를 가졌다.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풍호(충주댐), 옥순봉 출렁다리, 단양강진도 진도길 도보 산책, 도담삼봉을 경유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온양지방회 여선교연합회는 지방회 애경사에 전폭적인 지원과 섬김으로 지방회에 귀감이 되며, 회원들 및 교회의 헌신으로 전도지원, 연말 이웃사랑돕기 등 사랑의 헌신으로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을 통한 격려와 용기를 주는 귀한 지방회 소속 부서”라며 “일일 야유회를 통해 알게 모르게 사랑과 섬김으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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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