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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지방회 여선교연합회 야유회

 

온양지방회(회장 정훈화 목사)는 지난 10월 24일 충북 충주 및 단양 일대를 중심으로 여선교연합회 단합대회를 겸한 야유회를 가졌다.


6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풍호(충주댐), 옥순봉 출렁다리, 단양강진도 진도길 도보 산책, 도담삼봉을 경유하는 일정으로 진행했다.


지방회 관계자는 “온양지방회 여선교연합회는 지방회 애경사에 전폭적인 지원과 섬김으로 지방회에 귀감이 되며, 회원들 및 교회의 헌신으로 전도지원, 연말 이웃사랑돕기 등 사랑의 헌신으로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큰 도움을 통한 격려와 용기를 주는 귀한 지방회 소속 부서”라며 “일일 야유회를 통해 알게 모르게 사랑과 섬김으로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공보부장 손경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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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