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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회 두란노교회 부흥성회

 

서울지방회(회장 김병옥 목사 두란노교회(김태욱 목사)는 지난 10월 18~19일 양일간 교회 성도들을 대상으로 “강력한 치유”란 주제로 성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회는 코로나 엔데믹 이후 회복이 교회의 부흥을 위해 전성도가 함께 찬양하고 예배했으며 간증과, 치유의 말씀이 선포됐다.


김태욱 목사는 “이틀간 회개의 말씀, 능력의 말씀, 성령의 말씀이 선포되면서 성도들이 변화되고 영적인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면서 “특별히 불신자들이 복음의 메시지를 들으며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는 일도 일어나면서 교회의 새로운 변화가 일어났다. 앞으로 교회가 이번 집회에 참석한 이들을 돌보고 양육하며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삶이 무엇인지를 나누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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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KT·금융결제원과 손잡고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
우리교단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는 지난 6월 19일 여의도총회빌딩에서 KT(대표 김영섭), 금융결제원(원장 박종석)과 함께 ‘스마트 목회 환경 구축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신앙이 결합된 새로운 목회·선교 생태계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전국 3750개 침례교회와 산하 기관을 대상으로 △스마트헌금 키오스크 △침례교 전용 플랫폼 △스마트 카페 복합공간 등을 도입해 디지털 기반의 목회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다. 이는 단순한 편의성을 넘어서, MZ세대와의 소통, 기부 문화의 신뢰성 제고, 친환경 사회 공헌 확대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과 같은 역할을 맡는다. 총회는 교회 및 기관의 스마트 인프라 도입을 위한 행정 지원과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KT는 통신 및 디지털 전환(DX) 기술을 바탕으로 플랫폼 개발과 키오스크 설치, 유지보수를 책임진다. 금융결제원은 결제서비스 및 기부 시스템 연동 등 금융 인프라를 제공해, 신도들이 손쉽게 스마트 환경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욥 총회장은 “이번 협약은 복음 전파 방식의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