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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지방회 정기총회 개최

 

익산지방회는 지난 11월 9일 고창교회(이주승 목사)에서 5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지방회 소속 31개 교회의 목회자들과 사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열 목사의 사회로 드려진 이날 정기총회의 개회예배는 이종열 목사(행복한)의 기도, 이주승 목사(고창)의 말씀, 조규선 목사(이리)의 축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주승 목사는 말씀에서 “익산지방회에 소속된 모두가 ‘내가 곧 주님의 선한 일꾼’이란 정체성을 가지고 언어생활과 행실, 사랑, 믿음, 정절의 본을 보여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익산지방회는 감사보고, 회계보고, 각부 보고 등을 통해 지난 1년의 활동을 결산하고, 등의 식순을 진행했다.


한편 지방회 임원 임기는 1년으로, 현 임원은 오는 2024년 지방회 정기총회까지 주어진 직무를 수행한다.              
공보부장 박민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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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간 기도의 향연 ‘라이즈 업 뱁티스트’ 성료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한 ‘라이즈 업 뱁티스트’ 침례교회 연합기도회(대회장 이욥 총회장)가 지난 6월 13일 신동탄지구촌교회(박춘광 목사)에서 12일의 기도 향연을 마무리했다. 신동탄지구촌교회의 찬양팀으로 시작된 이날 기도회는 새중앙지방회 회장 윤성광 목사(선한샘)가 대표로 기도하고 총회 다음세대부흥위원회가 주관하는 청년선교캠프 홍보 영상을 시청하고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가 단상에 올랐다. 소프라노 우영주 집사가 헌금을 위해 찬양하고 라이즈 업 뱁티스트 공동기도문을 낭독하며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함께 읽은 뒤, 이날 손석원 목사(샘깊은)는 “믿음 안에 있는가?”(고후 13:5)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손석원 목사는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에서 남을 선포하며 예수님이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주셨으며 하나님은 예수님과 함께 우리를 살리셨으며 우리에게 위의 것을 소망하며 찾을 것을 강조했다. 손 목사는 “세상의 온갖 것이 우리가 가야 할 길을 막는다 할지라도 믿음으로 우리의 영이 다시 살아나고, 회복되고, 굳세어질 줄로 믿는다”면서 “믿음으로 내가 다시 일어나고 또 다른 사람을 일으키며 이끌어내는 말씀의 역사가 우리 모두에게 임하기를 축복한다”고 선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