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지방회(회장 김정만 목사)는 지난 12월 5일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한 세종늘사랑교회(김웅년 목사)에서 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서용호 목사(방주)의 사회로, 김상덕 목사(성광)의 기도와 송포수 목사(안정제일)의 말씀으로 진행했다. 송포수 목사는 로마서 1장 5~7절 말씀을 통해 “나는 종입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이희철 목사(세종한빛)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김정만 목사(선한목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원점명, 회순채택, 각부 결산 보고, 규약 수·개정, 신임원 선출, 신·구 임원교체에 이어, 신임회장 송포수 목사의 사회로 신안건 토의 등으로 진행했다.
2024년 중앙지방회를 섬길 새 임원으로, 회장에 송포수 목사, 부회장에 서용호 목사(방주), 총무에 강승묵 목사(보혈로)를 선출했고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임명한 후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공보부장 문진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