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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방회 정기총회

 

중앙지방회(회장 김정만 목사)는 지난 12월 5일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에 위치한 세종늘사랑교회(김웅년 목사)에서 6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서용호 목사(방주)의 사회로, 김상덕 목사(성광)의 기도와 송포수 목사(안정제일)의 말씀으로 진행했다. 송포수 목사는 로마서 1장 5~7절 말씀을 통해 “나는 종입니다”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하고 이희철 목사(세종한빛)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김정만 목사(선한목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회원점명, 회순채택, 각부 결산 보고, 규약 수·개정, 신임원 선출, 신·구 임원교체에 이어, 신임회장 송포수 목사의 사회로 신안건 토의 등으로 진행했다.


2024년 중앙지방회를 섬길 새 임원으로, 회장에 송포수 목사, 부회장에 서용호 목사(방주), 총무에 강승묵 목사(보혈로)를 선출했고 각부 부장과 시취위원을 임명한 후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공보부장 문진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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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