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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연·전여회 2024 신년감사예배

 

전남연과 전여회는 각각 신년감사예배를 드리며 새해를 맞이했다.

 


우리교단 전국남선교연합회(회장 강명철 장로, 전남연)는 지난 1월 11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회장 김영수 장로(성광)의 사회로 시작한 1부 감사예배는 전남연 회장 역임자 김홍근 장로(테크노사랑의)의 기도 후 서울연합회 부회장 백성민 장로(뚝섬)가 마태복음 6장 33절을 봉독했다.


뱁티스트 찬양단의 찬양 후 우리교단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이 “선 기도 후 행동”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축사를, 총회 평신도부장 이문옥 목사(목원)가 격려사를 한 후, 박종옥 장로(영강)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해, 침례교회 부흥과 목회자들을 위해, 전남연 화합과 부흥을 위해 합심으로 기도했다.


이후 헌금하는 시간을 갖고 총무 안성만 장로(강남중앙침례)의 광고 후 이종성 총회장이 헌금기도와 축도를 하며 1부 예배를 마무리했다.


2부 인사 및 교제, 특강 시간은 회장 강명철 장로(산양)의 사회로 진행했다. 오기수 장로(거룩한샘성천)의 개회기도와 서기 김성재 장로(서울)의 회원점명 후 개회선언, 전회의록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했으며 안성만 장로의 총무보고와 회개 박양원 장로의 회계보고 후 이선하 목사(한사랑)가 “일본침례교단과 함께”란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끝으로 이종성 장로(서울)의 폐회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침례교 전국여성선교연합회(회장 김정득 권사, 총무 백순실, 전여회)는 지난 1월 16일 서울 개포동 여성선교연합회 회관 대예배실에서 2024년 신년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전여회 회장 김정득 권사(동광)의 사회로 전여회 하숙현 1부회장(범일)이 기도하고 침례교여성선교합창단(지휘 서혜영, 반주 천현진)이 찬양한 뒤, 총회 해외선교부장 안창국 목사(라이트하우스고양)가 “짝퉁이 아니라 진짜가 되라”(렘 23:25~3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전여회 김금일 재무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이종성 총회장(상록수)의 격려사, 전여회 백순실 총무가 2024년 전여회 사역 주제 해설 설명과 광고한 뒤, 참석자 전원이 전여회 2024년 주제인 “살아있는 믿음을 보이라”(약 2:18)를 외치고 주제 찬송인 찬송가 176장 “주 어느 때 다시 오실는 지”를 합창한 뒤, 예배를 마쳤다.


전여회는 오는 2월 27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전국교회 여성지도자 세미나를 가질 예정이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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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