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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회 신년하례회

 

광주지방회(회장 변의석 목사)는 지난 1월 18일 엘림교회(변의석 목사)에서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지방회 부회장 유상철 목사(광주중앙)외 3인 목사의 기도 인도 후 서천복 목사(사랑의빛)가 신명기 1장 29~33절을 봉독했다. 이어 오벧에돔워십(양윤희 단장)의 공연 후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엘림)가 “앞서 행하시는 하나님”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정형수 목사(아시아)의 봉헌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선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진충섭 목사(제일원로), 박영완 목사(양무리), 박길삼 목사(에덴), 강언덕 전도사(늘푸른언덕), 양복실 목사(임마누엘)가 차례로 말씀이 담긴 덕담을 나눴고 함께 떡 케이크를 커팅한 후 박수로 하례회는 마무리했다.


2부 회무는 지방회장 변의석 목사의 사회로 회무를 위해 류제곤 목사(근원)가 기도를 드렸다. 


회장이 성원이 되므로 개회를 선언하고 제64차 정기총회 회의록을 채택하고, 총무보고와 재무보고를 받았다. 이어 김태완 목사는 지방회 자체로 분기별 목회자 세미나를 진행하기로 하고 회무를 마쳤다.

공보부장 임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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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