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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신학대학원 08학번동기회 정기총회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08학번 동기회(회장 이진원 목사)는 지난 3월 18일 대전한돌교회(김현석 목사)에서 3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황규범 목사(완도샘솟는)의 사회로 김중현 목사(감동이있는)의 기도, 김현석 목사(대전한돌)가 말씀을 전하고 조성훈 목사(소망의빛)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 회장이자 교단 1부총회장으로 현재 총회장 직무대행을 수행하고 있는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참석해 총회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어려운 목회 환경에서 믿음의 유산을 지키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한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동기회 회장 이진원 목사(곤지암샘솟는)의 인도로 동기회 사업 진행, 재무보고, 감사보고가 이뤄졌다. 수정을 요하는 규약에 대해 수개정을 진행했다.


신대원 08학번 동기회는 현재 교단 주소록을 통해 확인된 동기중 담임목사를 포함한 담임 교역자와 담임 사모가 51명, 부교역자가 46명, 선교사 5명이 사역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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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