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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신학대학원 08학번동기회 정기총회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 08학번 동기회(회장 이진원 목사)는 지난 3월 18일 대전한돌교회(김현석 목사)에서 3회 정기총회를 가졌다.


1부 개회예배는 황규범 목사(완도샘솟는)의 사회로 김중현 목사(감동이있는)의 기도, 김현석 목사(대전한돌)가 말씀을 전하고 조성훈 목사(소망의빛)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동창회 회장이자 교단 1부총회장으로 현재 총회장 직무대행을 수행하고 있는 홍석훈 목사(신탄진)가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참석해 총회 전반적인 상황을 설명하고 어려운 목회 환경에서 믿음의 유산을 지키며 시대적 사명을 감당한 목회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동기회 회장 이진원 목사(곤지암샘솟는)의 인도로 동기회 사업 진행, 재무보고, 감사보고가 이뤄졌다. 수정을 요하는 규약에 대해 수개정을 진행했다.


신대원 08학번 동기회는 현재 교단 주소록을 통해 확인된 동기중 담임목사를 포함한 담임 교역자와 담임 사모가 51명, 부교역자가 46명, 선교사 5명이 사역하고 있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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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