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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침신대 대학부흥회 진행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한국침신대)는 지난 3월 12~13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시대를 이끄는 리더”란 주제로 대학부흥회를 진행했다. 이번 부흥회는 미국 오클랜드 한우리교회 남우택 목사가 강사로 나서 1박 2일동안 4회에 걸쳐 말씀을 전했다.


12일 집회는 “리더의 기초:하나님의 사람이 되라”(삼상 17:32~47)와 “리더의 준비:영적 리더로 살라”(마 4:18~22)란 주제로 13일은 “리더의 자세:장벽을 넘어서라”(히 11:23~27) “리더의 목표:존귀한 일꾼으로 살라”(요 21:15~22)란 제목으로 남우택 목사가 성경적 리더와 관련된 내용으로 설교했다.


피영민 총장은 “재학생과 교직원이 하나되는 마음으로 함께 예배하며 하나님을 부르짖으며 나간 귀한 시간이었으며 영적인 힘과 능력으로 이번 학기를 은혜로 시작하고 감사로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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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