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침례교 충남•세종연합회 1차 정기임원회

 

침례교 충남․세종연합회(회장 조운하 목사, 사무총장 신상현 목사)는 지난 3월 25일 금마교회(박상기 목사)에서 1차 정기 임원회를 가졌다.


1부 경건예배는 연합회 수석부회장 박상기 목사(금마)의 사회로 부회장 한민호 목사(주마음)가 기도하고 대표회장 조운하 목사(산정)가 “그들을 돕더니”(스 5: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사무총장 신상현 목사(남면중앙)가 광고하고 조운하 목사가 축도했다.


이어 의장 조운하 목사의 기도로 2부 회무를 시작했다. 오는 6월 13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열릴 연합회 목회자 부부 체육대회의 일정을 확정하고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사무총장 신상현 목사의 진행으로 운동 종목으로 전년도와 같이 배구 9인제, 족구 5인제, 사모볼링, 공동체게임를 확정하고 13개 회원 지방회(공주, 충남, 천안중앙, 천안, 온양, 충서, 백제, 서해, 세종, 충남본, 호서, 홍보, 글로벌)의 대표가 제비뽑기를 통해 대진표를 완성했다.


이어 체육대회를 위한 기타 안건을 확정하고 조운하 목사의 폐회기도로 모든 회의를 마무리했다.
회의 후 금마교회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점심 만찬과 차를 나누며 회원들의 친목을 나눴다.                          

연합회 공보부장 김원호 목사



총회

더보기
“교단의 화합을 위해 섬기는 총회장이 되겠다”
교단 총회는 지난 12월 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80대 이욥 총회장·22대 김일엽 총무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이·취임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열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84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성산)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명숙 사모(낮은자)가 특송한 뒤, 교단 75대 총회장을 역임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보고 싶은 은혜의 날”(창 15:18~2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재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두 분의 헌신과 수고, 순종의 삶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 교단을 사용하시는지를 기대하게 된다. 우리는 조급해 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서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구나’라는 믿음의 고백이 있는 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가장 영광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조급해 하지 않으며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114차 총회가 되며 담대함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후 2부 이·취임 축하식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은 이종성 직전총회장(상록수)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 이종성 직전총회장이 이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