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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지방회-울산중앙지방회 연합체육대회

 

울산남지방회(회장 홍인철 목사)와 울산중앙지방회(회장 김도영 목사)는 지난 4월 22일 울산시 북구 달천운동장에서 지방회 연합 체육대회를 진행했다.


1부 경건예배는 이승기 목사(영광)의 사회로 채희석 목사(비전)의 기도, 이상현 목사(성일 원로)가 말씀을 전하고 홍인철 목사(예광)가 축도했다.


2부 체육대회는 담당 부서장인 이승기 목사와 채희석 목사의 진행으로 족구와 윷놀이를 비롯한 각종 경기와 미니 올림픽을 진행하며 신체의 건강과 친목을 함께 다졌다. 모든 경기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경품 추첨행사로 푸짐한 상품과 기념품을 선사했고 김도영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울산남지방회 총무 한차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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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목회의 긍정적인 협력자로 활용하라’
115차 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교회가 직면한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고민하며 미래를 준비하자는 취지로 지난 12월 1일부터 3일까지 미래교회 목회세미나를 개최했다. 12월 3일 세 번째 주제는 ‘AI와 목회 적용’으로 세종꿈의교회(안희묵 대표목사)에서 교단 주요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세미나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최인수 총회장(공도중앙)이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우리 교단 제73대 총회장을 역임한 안희묵 목사(세종꿈의)가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롬 12:2~3)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최인수 총회장은 “오늘은 인공지능이라는 문화 혁명의 시대에 목회자들이 이를 수용하고 활용해야 할 때”라며 “우리 목회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세우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인사했다. 안희묵 목사는 “시대의 변화를 민감하게 읽고 변치 않는 복음을 시대에 맞게 전하기 위해서는 이를 받아들이고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목회자에게 필요하다”며 “AI가 우리를 위협하는 도구가 아니라 목회의 새로운 잠재력을 여는 조력자로 바라본다면 오늘 세미나는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세상적으로 보면 예수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