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방회(회장 권진 목사)는 지난 4월 21일 일품진진수라 강남점에서 지방회 소속 목회자 부부를 초청한 가운데 위로회를 가졌다.
지방회 총무 방병문 목사(새빛요한)의 진행으로 1부 환영 행사는 정규호 목사(신광)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권진 목사(강남등대)의 환영사, 이형원 목사(반포)의 권면, 한재욱 목사(강남비전)가 격려사를 전하고 권찬대 목사(강남등대)가 축도했다.
2부 애찬을 나누면서 서로 안부를 묻고 교제를 나눔으로써 더 풍성한 만찬을 나눴다.
3부는 각 가정이 준비해 온 선물을 제비뽑기로 서로 교환하며 미리 준비해온 축복의 말씀, 성경구절과 명언들을 통해 서로의 사역을 격려하고 위로함으로써 웃음꽃을 활짝 피우는 아름다운 밤으로 만들었다.
마지막 4부 순서로 나라와 민족, 교회와 사역, 특별히 사모들과 그들의 자녀들을 위한 축복의 기도를 함께 올려드리면서 이기철 목사(창조)의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따뜻한 봄날에 강남지방회 목회자 부부 위로회를 가짐에 있어서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여러 모양으로 후원하며 특별히 강남지방회 여전도회 연합회에서도 후원에 동참해 모임이 더욱 뜻깊고 기쁨과 행복을 나눴다.
공보부장 정유경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