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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수지방회 10차 연합부흥회

 

경수지방회(회장 김재석 목사)는 지난 4월 7~10일 남수원교회(이기현 목사)에서 “예수라 하라”란 주제로 10차 연합부흥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소속 32개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함께 했다. 


강사로는 제주함께하는교회 유수영 목사가 나서 4일간 7번의 집회를 주관하며 사복음서에 기록된 예수님의 삶과 죽음과 부활을 입체적으로 풀어냈다.


경수지방회 소속 목회자들의 기도와 성도들의 헌신과 연합으로 준비된 이번 연합부흥회는 귀한 말씀과 더불어 손재석 목사, 김소중(삼일교회 예배인도자), 김동욱(히즈윌) 등 여러 찬양사역자들과 남수원교회 섹소폰 연주, 시온교회 성가대의 찬양으로 매시간 은혜를 더했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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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총회, 법무법인 성현과 업무협약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4월 2일 서울 여의도 총회에서 법무법인 성현(대표 최재웅 변호사)과 법률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와 관련된 법률적 조언을 비롯해 총회 업무와 관련한 법령 등 법규의 해석을 법무법인 성현이 지원하며 법률 분쟁에 대한 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공유하기로 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욥 총회장은 “침례교회는 총회 규약과 기관 정관 등으로 운영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여러 문제들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특히 법적인 논쟁으로 인한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를 뒷받침 해줄 수 있는 법률 자문 기관이 필요하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총회가 보다 사역에 집중할 수 있는 토대가 되리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법무법인 성현 최재웅 대표는 “이번 교단 총회와의 업무 협력 체결로 총회에 대한 법률적 지원은 물론 교단에 속해 있는 여러 교회와 성도들의 개인적인 법률 상담도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법무법인 성현은 2016년에 설립했으며 민・형사 사건은 물론 재개발・재건축, 기업인수・합병, 증권, 금융, PF에 관한 사건 등을 수임・처리하며 종합 로펌으로 성장했다. 대표 최재웅 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