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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지방회 연합등반대회

 

홍보지방회(회장 조재연 목사)는 지난 4월 27일 지방회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한 가운데 보령시 성주산 휴양림에서 연합등반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방회 남선교부(부장 최윤종 목사)와 연합남선교회(회장 백형오 집사)가 준비했으며 휴양림 입구에서 환영행사를 가지고 지방회장 조재연 목사(예닮)의 기도로 산행을 시작했다.


목회자와 성도들이 함께 산행하며 친목와 우애를 다지고 12시 하산해 개화교회(장동훈 목사) 교육관에서 다함께 식사로 교제하고 최윤종 목사(홍성)의 마침기도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방회장 조재연 목사는 “맑은 산과 시냇물 만큼이나 서로에게 비쳐지는 얼굴들은 서로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 것 같다”며 “잠시의 만남을 뒤로하고 각자 삶의 자리에서 가정과 교회를 세우며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생활로 돌아가시는 모두에게 감사한 뜻 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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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