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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교농어촌선교회 13차 정기총회

 

농어촌선교회(회장 권태웅 목사,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 후원이사장 차보용 목사, 농선회)는 지난 5월 13일 충남 논산 쿠우쿠우에서 13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 및 신임원을 선출했다.


1부 경건예배는 농선회 수석부회장 정종학 목사(함께하는)의 인도로 조대엽 목사(논산)가 기도하고 농선회 회장 권태웅 목사(안면중앙)가 설교했다.


권태웅 목사는 지난 1년간 농선회를 통해 많은 일들을 이루신 하나님께 감사함을 전하면서 “우리는 하나님의 사역자, 수상자, 동역자로 부름을 받았다. 영원한 공급자이며 양육자이신 하나님 앞에 함께 농선회를 세워가며 협력해 쓰임받자”고 전했다. 이어 농선회 사무총장 조용호 목사(칠산)가 광고하고 농선회 직전회장 이용기 목사(푸른꿈)의 봉헌기도와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에서 권태웅 회장이 62명의 참석으로 개회를 선언하고 회의록 서기 및 회순통과, 전회의록 낭독을 유인물로 받고 회계를 대신해 사무총장이 회계 보고 후 이용기 목사가 감사보고를 했다.


회장단 선거를 위해 전형위원들이 회의를 거쳐 수석부회장 정종학 목사(인물사진)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수석부회장에 박영재 목사(하늘동산)와 그 외 임원들을 추대하고 선임했다.


신안건과 기타 회무는 신임원진에게 위임한 후 농선회 전 회장 조정환 목사(창리)의 기도로 총회를 마치고 점심식사는 신임회장 정종학 목사의 섬김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농선회는 오는 6월 3일부터 2박 3일간 서울에서 농어촌목회자부부 초청 위로회를 진행한다.                 
 

호남•제주국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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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B, 7회 선교포럼 통해 미전도종족 선교 비전 공유
우리교단 해외선교회(이사장 김종성 목사, 회장 주민호 목사, FMB)는 지난 10월 13~15일 2박 3일간 천안 소노벨리조트에서 ‘7회 FMB 선교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선교포럼은 “아직도, 아무도 선교하지 않은 곳! 미전도, 비접촉종족”이란 주제로 파송·후원 교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구체적인 방향성을 공유하고, 급변하는 시대 속에서 우리 교단이 감당해야 할 새로운 선교의 길을 모색했다. FMB 이사장 김종성 목사(부산)는 환영사를 통해 “선교포럼이 시작된 이유는 선교 인프라를 좀 더 확장하기 위함”이라며, “이제 다양한 미래 환경의 도전 앞에 머리를 맞대고 주님의 인도와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개회예배는 FMB 주민호 회장의 사회로 시작했다. 김종성 이사장의 기도 후 우리교단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보냄을 받은 예수 그리스도”(요한 12:1~2)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가 붙들어야 할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라는 사실”이라며 “이 믿음이 성령을 통해 각자의 영혼에 담겨, 예수 잘 믿는 선교포럼으로 이어지기를 축복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는 격려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