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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중앙지방회 푸른초원교회 창립예배

 

대전중앙지방회(회장 문지욱 목사)는 지난 5월 18일 푸른초원교회(김수정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장경동 목사(대전중문)는 “교회”(마 16:16~18)란 제목으로 “교회는 성령과 함께 시작됐다. 성령으로 충만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며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의 특징은 기도하는 교회”라고 강조했다. 설교에 앞서 지방회 목회자들이 특송으로 교회 창립을 축복하며 기쁨을 나눴다.


지방회장 문지욱 목사(세종생명샘)가 기도하고 전현배 목사(은혜위에)의 성경봉독, 김종완 목사(은혜누림)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하정호 목사(주영광)의 축사, 홍완표 목사(동문)가 권면했다.


광고에서 김수정 목사(푸른초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지방회에도 감사를 전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가순권 목사(도마동)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전도부장 김태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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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의 화합을 위해 섬기는 총회장이 되겠다”
교단 총회는 지난 12월 9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교단기념대강당에서 80대 이욥 총회장·22대 김일엽 총무 이·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이·취임감사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열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84동기회 회장 윤양중 목사(성산)가 대표로 기도하고 김명숙 사모(낮은자)가 특송한 뒤, 교단 75대 총회장을 역임한 윤재철 목사(대구중앙)가 “보고 싶은 은혜의 날”(창 15:18~2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윤재철 목사는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오늘 두 분의 헌신과 수고, 순종의 삶을 통해 어떻게 하나님께서 이 교단을 사용하시는지를 기대하게 된다. 우리는 조급해 하지 않으며 시간이 지나서 ‘이것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구나’라는 믿음의 고백이 있는 한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면서 “오늘 가장 영광받으시고 기뻐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조급해 하지 않으며 확신을 가지고 담대하게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114차 총회가 되며 담대함의 은혜가 있기를 축복한다”고 전했다. 설교후 2부 이·취임 축하식은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사회로 이욥 총회장(대전은포)은 이종성 직전총회장(상록수)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 이종성 직전총회장이 이임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