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대전중앙지방회 푸른초원교회 창립예배

 

대전중앙지방회(회장 문지욱 목사)는 지난 5월 18일 푸른초원교회(김수정 목사) 창립예배를 드렸다. 


장경동 목사(대전중문)는 “교회”(마 16:16~18)란 제목으로 “교회는 성령과 함께 시작됐다. 성령으로 충만하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한다”며 “성령이 역사하는 교회의 특징은 기도하는 교회”라고 강조했다. 설교에 앞서 지방회 목회자들이 특송으로 교회 창립을 축복하며 기쁨을 나눴다.


지방회장 문지욱 목사(세종생명샘)가 기도하고 전현배 목사(은혜위에)의 성경봉독, 김종완 목사(은혜누림)가 헌금을 위해 기도하고 하정호 목사(주영광)의 축사, 홍완표 목사(동문)가 권면했다.


광고에서 김수정 목사(푸른초원)는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지방회에도 감사를 전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가순권 목사(도마동)의 축도로 창립예배를 마쳤다.

전도부장 김태열 목사



총회

더보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