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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영락교회 지역 어르신 효도관광

 

영통영락교회(고요셉 목사)는 지난 5월 9일 경기도 용인 서천과 수원 영통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도자공원 효도관광을 진행했다.


영통영락교회는 2024년을 “생명을 살리며 부흥하는 교회(Life Giving Church)”란 비전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섬김, 노인정 방문 및 식사 섬김, 어버이날 효도 선물을 증정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선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영통영락교회는 이러한 섬김의 일환으로 올해 4년차 매년 두 차례씩 수원역에 노숙인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사역들을 감당해 왔다.


고요셉 목사는 “교회가 월드사역(W.O.R.L.D.)으로 교회 체질을 개선하고 교회가 생명력 넘치는 사역들이 전개되고 있다”며 “이번 섬김과 헌신은 지역사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지역을 위한 선한 사마리아의 사명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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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