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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통영락교회 지역 어르신 효도관광

 

영통영락교회(고요셉 목사)는 지난 5월 9일 경기도 용인 서천과 수원 영통지역 어르신 100여 명을 초청해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도자공원 효도관광을 진행했다.


영통영락교회는 2024년을 “생명을 살리며 부흥하는 교회(Life Giving Church)”란 비전으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시니어 섬김, 노인정 방문 및 식사 섬김, 어버이날 효도 선물을 증정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그리스도의 선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또한 영통영락교회는 이러한 섬김의 일환으로 올해 4년차 매년 두 차례씩 수원역에 노숙인들을 방문해 선물을 전달하고,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생명을 살리는 사역들을 감당해 왔다.


고요셉 목사는 “교회가 월드사역(W.O.R.L.D.)으로 교회 체질을 개선하고 교회가 생명력 넘치는 사역들이 전개되고 있다”며 “이번 섬김과 헌신은 지역사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지역을 위한 선한 사마리아의 사명으로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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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기관장 간담회
총회(총회장 직무대행·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는 지난 8월 9일 총회 13층 회의실에서 교단 10개 기관 기관장을 초청한 가운데 114차 정기총회 준비와 교단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릴 114차 정기총회 준비를 위해 기관에서 총회에 참석하는 대의원들에게 간식을 제공해 섬기기로 하고 이와 관련된 준비 사항은 총회가 준비해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관별 부스를 설치하고 기관 사역의 홍보와 협조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또한 기관과 총회가 정기총회에서 탄소줄이기 운동을 통해 최소한의 홍보물과 자료들을 제공하며 총회도 정기총회 정회때마다 업체의 광고 홍보물과 기타 유인물 등을 철저히 규제해 나가기로 했다. 김일엽 총무는 “과거 관례처럼 후보자들이 부스를 설치해 제공했던 간식들을 일체 제공할 수 없기에 총회와 기관이 대의원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이번 정기총회 준비에 동역해 줬으면 한다”며 “보다 성숙한 정기총회를 치르기 위해 총회와 기관이 함께 기도하며 준비해 나가자”고 밝혔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을 비롯해 교회진흥원 김용성 원장, 국내선교회 유지영 회장, 침례신문사 강형주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