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연합회 상대원교회 위로 방문

 

경기도침례교연합회(대표회장 차보용 목사, 수석 상임회장 이병천 목사,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 경침연)는 지난 5월 9일 재개발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대원교회(신선진 목사)를 위로 방문했다.


최근 교회 창립 40주년을 맞이했지만 상대원교회는 재개발 조합에서 명도 집행을 진행하면서 교회가 철거 위기에 놓이게 되자 성도들이 함께 힘을 모아 교회를 지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모임은 경침연 사무총장 이길연 목사(새서울)의 사회로 경침연 지도위원 김광호 목사(수정)가 기도하고, 경침연 대표회장 차보용 목사(월드베스트프랜드)가 말씀을 전했다. 이어 수석 상임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가 기도회를 인도하고 지도위원 김인관 목사(안산중앙)의 축도로 마치고 신선진 목사에게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어 신선진 목사는 현재 교회의 상황에 대해 설명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기도를 요청했다.
한편 경침연은 지난 5월 13일 목회자부부체육대회에서 상대원교회 강제철거를 중지해 달라는 서명운동을 전개했다.

연합회 공보부장 이용 목사



총회

더보기
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