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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지방회 배우호 목사 원로목사 추대

 

대경지방회(회장 홍삼갈 목사)는 지난 4월 7일 늘푸른교회(안규덕 목사)에서 배우호 목사의 원로목사 추대식을 가졌다.


배우호 목사는 지난 1977년 늘푸른교회를 개척하고 2024년 47년간 목회했으며 이날 늘푸른교회의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이날 예배는 안규덕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문기애 목사(안동정하)가 기도하고 지방회장 홍삼갈 목사(두가)가 “여호와의 말씀대로”(신 34:1~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배우호 목사의 약력 소개와 공로패 증정하며 원로목사로 추대하고 배우호 원로목사 회고사를 전하며 47년 간 목회자로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렸다. 이어 박상재 원로목사(새빛)가 축사하고 가족들이 축가한 뒤, 배우호 원로목사의 축도로 추대식을 마쳤다. 

공보부장 남병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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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는 ‘라이즈 업 뱁티스트’
3500여 침례교회가 함께하는 2025 전국침례교회 연합기도회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지난 6월 1일 저녁 7시 30분, 대전은포교회(이욥 목사)에서 시작됐다. 이번 기도회는 6월 13일까지(6월 7일 제외) 전국 12개 교회에서 열리며, 기독교한국침례회 총회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고 있다. ‘더 큰 믿음으로 도약하라!’란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연합기도회는 대전은포교회에서 첫 문을 열었다. 대전은포교회 찬양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대전침례교연합회 회장 임헌규 목사(자성)의 기도, 다음세대캠프 홍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총회 전도부장 이황규 목사(주우리)의 인사에 이어 총회장 이욥 목사가 환영사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광고를 전했다. 이욥 총회장은 “올해로 5년 차를 맞은 라이즈 업 뱁티스트가 어느 때보다 말씀과 기도를 사모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3500여 교회 목회자들이 함께하면서 성령의 역사, 치유, 영혼 구원의 역사가 펼쳐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헌금 시간에는 찬양팀 ‘더 웨이’가 특별찬양을 했고, 참석자들이 함께 공동기도문을 낭독했다. 공동기도문에는 △나라와 민족 △라이즈 업 뱁티스트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 제목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