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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례신문사 이사 간담회

 

침례신문사(이사장 김종이 목사, 사장 강형주 목사)는 지난 5월 23일 충남 아산 마들렌패밀리뷔페에서 이사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3년 정기 이사회 이후 침례신문사 운영에 대한 보고(인쇄소 변경, 발송업체 변경 등)와 주요 현안, 재정 등을 보고하고 이사들과 함께 침례신문 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사장 김종이 목사(성림)는 “어려운 환경 가운데에서도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교단의 복된 소식을 전하고 있음에 감사하며 이사들이 솔선수범해 신문사의 처우와 복지 개선에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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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총무 선거 본등록 접수
우리교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차성회 목사, 선관위)는 지난 8월 19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에서 114차 정기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 후보자 본등록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장 후보는 기호 1번 장경동 목사(중문)와 기호 2번 이욥 목사(대전은포)가 후보자 접수를 완료했고, 총무 후보에는 현 총무 김일엽 목사가 단독으로 접수했다. 이날 본등록 후, 선관위는 후보자 선거운동원을 배석해 총회 의장단 및 총무 선거를 위한 선거 감시 교육 등을 진행했다. 박준복 부위원장은 “선거가 공정하고 명확하게 진행하기 위해 선거운동원을 교육하며 교단을 대표하는 지도자가 세워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선거교육과 입후보자 자격, 선거운동, 선거운동규제, 불법선거운동 신고, 투표 방법 등에 대해 선관위가 선거운동원에게 설명했다. 한편, 총회 의장단 및 총무 후보 출정예배와 후보자 공개토론회는 오는 9월 5일 목요일 오후 2시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선관위원장 차성회 목사는 “그 어느 때보다 공명정대한 선거 풍토 정착이 필요한 때”이라며 "후보 등록을 마친 후보와 운동원은 정책 선거를 지향하며 불법선거운동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