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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연구원 2024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목회연구원(원장 정승태)은 지난 6월 3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예배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를 드렸다.

 

원우회장 정광일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다함께 찬송가 20장(큰 영광 중에 계신 주)을 찬양한 후 1학년 손민구 목사가 기도를 했다. 이어 사회자가 창세기 28장 18~22절을 봉독했으며 2학년 일동이 “천성을 향해 가는 성도들아”를 특송했다.

 

“바리아 에스트 비타이 포르뚜나”란 주제로 말씀을 전한 목회연구원장 정승태 교수는 “내가 공부하는 이곳이 바로 벧엘이고 하나님의 전이고 성스러운 곳이다. 앞으로 여러분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자의 광고 후 다함께 384장(나의 갈길 다 가도록)을 찬양한 후 정승태 교수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한편 목회연구원은 종강예배의 모든 순서를 마무리한 후 정년을 맞이한 정승태 원장의 퇴임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범영수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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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차 정기총회 목사 인준 대상자 교육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는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페트라홀에서 각 지방회가 목사 청원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욥 목사는 설교를 통해, “베드로는 부족함이 많은 사람 중 하나였지만 예수님께서 사용하셨던 크신 뜻이 있었기에 귀한 일꾼으로 사용받았다”며 “하나님은 외모나 성격, 학력과는 무관하게 하나님께서 택하신 뜻대로 사용하셨다. 이번 인준 교육을 받는 이들에게도 하나님의 부르심의 귀한 여정을 감당하며 놀라운 인도하심을 경험하기를 원한다”고 전한 뒤,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이어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가 이번 교육 일정에 대해 설명하며 “목사 인준자 교육은 우리 교단 목회자로 인증을 받는 첫걸음이기에 침례교회의 사명감을 품으며 1박 2일 동안 다시금 사명을 재점검하고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하며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첫 강의는 해외선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