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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목교회 창립 18주년 감사예배 단기선교 헌신예배

 

경기남부지방회(회장 한경동 목사) 예목교회(서정용 목사)는 지난 5월 26일 교회 창립 18주년을 맞아 감사예배와 함께 필리핀 세부 단기선교 헌신예배를 드렸다. 


우지수 성도의 찬양으로 시작한 예배는 이세훈 장로가 기도하고 지난 18년 동안 예목교회와 함께한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영상으로 시청하고 장경동 목사(대전중문)가 교회 창립 18주년을 영상을 축하했다.


이어 찬양과 율동의 축하공연이 시작됐다. 이번 축하공연은 6월 2~7일까지 필리핀 세부로 단기선교를 떠나는 22명의 단기선교팀이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내용들을 성도들 앞에서 선보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서정용 목사가 성경을 봉독하고 지방회장 한경동 목사(예안)가 “선교는 사랑입니다”(마 24:12~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한경동 목사는 설교를 통해 “우리는 세상을 사랑으로 품으며 사랑으로 섬겨야 하지만 점점 사랑이 식어가고 있는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우리는 주님의 사랑과 마음을 품으며 천국 복음을 전하러 모든 것을 쏟아 부으며 한 영혼을 위해 사랑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동 목사 설교 후, 단기선교팀이 사역할 예정인 필리핀 세부 지역의 선교지 현황과 사역 내용들을 영상으로 함께 시청하고 서정용 목사가 광고한 뒤, 이재관 목사(주마음)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서정용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하심으로 18년 동안 놀라운 사랑을 경험했다. 이제 그 은혜와 사랑을 계속해서 나누며 지역사회와 세계선교를 귀하게 감당하는 교회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예목교회는 필리핀 선교센터 건립을 위해 지난 5월 6일 교회 본당과 2층에서 일일찻집을 진행하며 필리핀 선교 사역을 준비했다. 또한 오는 7월 7일 찬양사역자 구순연 집사를 초청해 전도대상자 초청 잔치를 열 계획이다.       

평택=이송우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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