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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중앙지방회 이레교회 양주2성전 입당예배

 

가나중앙지방회(회장 최병선 목사) 이레교회(조요한 목사)는 지난 5월 16일 이레교회 양주2성전 입당예배 및 지방회 월례회를 가졌다.


입당예배는 지방회 청소년부장 이진명 목사(하늘)의 사회로 지방회 공보부장 박만식 목사(예원)의 기도, 임보령 자매와 전윤아 집사가 특송하고 교단 24대, 25대 총회장을 역임한 오관석 목사(하늘비전)가 “성전을 아끼는 자의 복”(히 9:1~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이레교회 2성전과 가나중앙지방회를 위해 합심으로 기도하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피영민 총장의 권면과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월례회는 지방회장 최병선 목사(예닮중앙)의 사회로 회원점명, 개회선언, 회순통과, 전회의록채택, 각부 보고를 진행하고 114차 정기총회 참석과 관련해 회의하고 차기 지방회 일정을 논의했다.


이레교회는 창세기 22장 14절의 말씀으로 교회를 창립하고 경기도 양주에 2성전을 마련해 셀라프렌즈 워십 스튜디오를 마련해 문화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셀라프렌즈 워십은 인근 양주 옥정공원에서 야외 버스킹 공연으로 전도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침신대 학생으로 찬양팀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조요한 목사는 “주님이 주신 귀한 달란트를 활용해 식지 않는 복음의 열정으로 주 예수를 바라보며 다음세대와 함께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다”고 밝혔다.                    

지방회 공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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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사회봉사단 강릉지역 사랑의 생수 전달
114차 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산하 침례교 사회봉사단(이사장 정인택 목사, 상임대표 한덕진 목사)은 지난 9월 16일, 100년 만에 찾아온 최악의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지역에 사랑의 생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114차 총회가 사회봉사단에 강릉지역 가뭄 피해 지원을 요청하면서 추진됐다. 사회봉사단은 긴급 임시이사회를 열고 10t트럭 2대 분량의 2L 생수 2만 개를 마련해 강릉시에 전달하기로 했다. 이 가운데 일부는 강릉시침례교협의회(회장 김형남 목사)에 전달돼 교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지원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욥 총회장과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 사회부장 조한백 목사, 감사 진요한 목사, 사회봉사단 상임대표 한덕진 목사, 강릉시침례교협의회 회장 김형남 목사와 임원진이 함께해 김상영 부시장에게 생수를 전달하고 가뭄 현안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욥 총회장은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시가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침례교회가 함께 기도하며 응원하겠다. 하루속히 가뭄이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봉사단 상임대표 한덕진 목사는 “강릉시와 귀한 인연을 맺게 돼 감사하다. 강릉지역이 이번 가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