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교목회자테니스연합회(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5월 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년 침례교 목회자 테니스대회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이광우 목사(하사림)의 기도, 피영민 총장이 말씀을 전하고 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인사하고 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 테니스연합회 전 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회는 금배부와 은·동 통합부로 진행했다.
경기결과, 금배부는 이광우-김송권 목사가 우승을, 한명수-권민호 목사가 준우승, 이강희-김종립 목사, 홍두윤-김요한 목사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은·동통합부는 최성일-윤기석 목사와 민인남-김경섭 목사가 공동우승을, 김기덕-이진규 목사와 김명식-남보현 목사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테니스대회는 오는 9월에 테니스회장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