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한국침신대 총장배 목회자 테니스대회

 

침례교목회자테니스연합회(회장 김기덕 목사)는 지난 5월 2일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2024년 침례교 목회자 테니스대회를 진행했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최성일 목사(주신)의 사회로 이광우 목사(하사림)의 기도, 피영민 총장이 말씀을 전하고 회장 김기덕 목사(새인천)가 인사하고 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회 총무 김일엽 목사의 축사, 테니스연합회 전 회장 이종성 목사(상록수)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회는 금배부와 은·동 통합부로 진행했다. 
경기결과, 금배부는 이광우-김송권 목사가 우승을, 한명수-권민호 목사가 준우승, 이강희-김종립 목사, 홍두윤-김요한 목사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은·동통합부는 최성일-윤기석 목사와 민인남-김경섭 목사가 공동우승을, 김기덕-이진규 목사와 김명식-남보현 목사가 공동 3위를 차지했다.


테니스대회는 오는 9월에 테니스회장배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의장단 공개토론회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서기 윤찬호 목사)는 지난 9월 4일 여의도 총회빌딩 13층 대예배실에서 115차 총회 의장단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공개토론회는 선관위 백남천 목사(천안중앙)의 사회로 시작해, 서기 윤찬호 목사(우리)의 기도와 홍석오 위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홍 위원장은 “공개토론회를 열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리며, 공정하게 선거운동에 임해 준 두 후보에게 진심으로 감사한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떤 후보자가 교단을 위해 총회장의 직무를 잘 감당할 수 있을지를 깊이 고민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은 선관위 부서기 서광선 목사(서광)의 진행으로, 기호 1번 김선배 목사(디딤돌 협동)와 기호 2번 최인수 목사(공도중앙)의 약력 소개 후 토론 방식이 안내됐다. 이어 공통질문으로 △총회장 출마 목적과 비전·정책 △임기 동안 우선 추진할 핵심 사역 △다음 세대 이탈 현상에 대한 대책 △은퇴 목회자 지원 방안 △미자립교회 지원 정책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당면 과제 해결 방안 등에 대한 문답이 있었다. 후보자들은 각 질문에 대한 입장과 공약을 발표한 뒤, 상호 교차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