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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 상임임원회

 

호남·제주침례교연합회(회장 편용범 목사, 사무총장 변남식 목사)는 지난 6월 25일 담양 성광교회(장길현 목사)에서 상임임원회의를 가졌다.


수석부회장 장길현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경건회는 조영배 목사(김제, 선임부회장)의 기도 후 편용범 회장이 ‘그리스도인의 영성’(이사야 6:1~8)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편 회장은 “날로 심해지는 교회의 세속화 속에서도 그리스도인의 영성(거룩, 회개, 헌신)으로 승리하자”고 선포했다. 


변남식 사무총장의 광고 후 장원종 목사(주향, 증경회장)의 축도로 경건회를 마쳤다. 


회무는 2024년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결산보고를 유인물로 받고 34회 신년하례회 및 목회자 세미나 및 2025년 정기총회 및 체육대회 준비 건을 토의했다.


성광교회 김태중 장로의 섬김으로 식사한 후 모든 일정을 마쳤다.

홍보부장 김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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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수 총회장 “희망과 변화를 이끌어내겠다”
115차 총회 81대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지난 10월 24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총회 임역원과 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1부 감사예배는 총회 전도부장 박한성 목사(세종꿈의)의 사회로 총회 군경부장 이길연 목사(새서울)가 대표로 기도하고 경기도침례교연합회 대표회장 이병천 목사(지구촌사랑)의 성경 봉독, 배진주 자매(공도중앙)의 특송 뒤, 이동원 목사(지구촌 원로)가 “깊은 데로 나아갑시다”(눅 5:1~6)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동원 목사는 설교를 통해, “침례교 목회자의 특징이라고 하면 단순하게 말씀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것이며 그 말씀을 붙들고 최선을 다해 복음 전도에 우선순위를 다하는 것”이라며 “침례교회가 다시 부흥의 계절, 아름다운 침례교회의 계절을 맞이하기 위해서는 오직 말씀에 순종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는 총회가 돼야 하며 새로운 교단의 미래를 열어가기 위해 정직한 성찰과 회개로 과거를 극복하고 주님의 말씀만을 향해 나아가는 총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2부 축하식은 사회부장 윤배근 목사(꿈이있는)의 사회로 81대 총회장 최인수 목사(공도중앙)가 80대 총회장 이욥 목사(대전은포)에게 이임패를 증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