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산예섬교회 ‘로뎀그늘’ 행사 준비

군산예섬교회(김선민 목사)는 오는 9월 2~4일 군산예섬교회에서 ‘로뎀그늘’을 진행한다.

‘로뎀그늘’은 한국 낙도목회자와 사모를 대상으로 온전한 쉼을 누리는 행사로 교육이나 프로그램을 배제하고 저녁 찬양과 워십 말씀 집회에 참석해 은혜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이번 ‘로뎀그늘’에는 늘푸른교회 김근중 목사와 PK문화선교단 단장 장광우 목사, ‘은혜’의 작사‧작곡가인 손경민 목사가 참석자들과 함께 삶을 나눌 예정이며 젠시선교회가 찬양으로 함께 한다.

 

김선민 목사는 “예섬교회는 예수님의 섬김을 본받아 선한 행실을 행하는 목적으로 세워진 교회로 올해는 낙도에서 사명을 감당하는 목회자부부를 섬기고자 한다”며 “섬김과 선교를 자립으로 준비했지만 동역자들의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낙도목회자부부가 함께 참석해주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문의 010-3111-9248

후원 : 신한 100-033-729480 예섬교회

이송우 국장



총회

더보기
총회 현안에 왜곡․확대 해석은 공멸의 길
존경하는 3500여 침례교회 동역자 여러분! 무더운 여름의 끝자락에서 불철주야 목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시는 동역자들을 위로하고 격려합니다. 114차 총회는 115차 정기총회를 준비하며 교단의 현안을 제대로 바라보고 우리의 문제와 위기를 직시하며 모든 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여기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총회를 비롯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관련 현안에 대해 사실과는 다른 이야기로 왜곡되거나 잘못된 방향으로 확대 해석되는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어, 총회장으로서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침신대가 ‘평가 인증 유예’에 대해 대의원들이 알아야 할까요? 지난 2025년 6월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평가에서 한국침신대가 ‘인증 유예’ 결과를 받게 됐습니다. ‘인증 유예’라는 생소한 단어 때문에 한국침신대를 사랑하는 모든 침례교 목회자들은 의구심과 혼란에 빠졌습니다. 더 안타까운 사실은 왜곡된 정보,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가 인터넷 언론과 SNS 등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침례교단은 과거 왜곡된 정보와 제한된 정보, 진영에 입각한 해석에 근거한 정보로 교단의 자랑이었던 침례